놀자언니의 꿀팁상점

요즘 조선 랩퍼, 조선 힙스터, 1일 1범 이라는 말들이 들리는 이유는

이 국악밴드 이날치 덕분입니다.

옛것과 우리것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밀어부치는 힘, 꾸준함.

신선한 자극을 주는 이날치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접하게된

조선힙스터 국악밴드 이날치의 영상을 링크 합니다.

https://youtu.be/SmTRaSg2fTQ

역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팀과 함께 찍은 영상이네요.

중독성이 예사롭지 않아 1일 1깡이 아니라

1일 1범이라는 말이 과연 맞는 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이 국악밴드 이날치는

김어준 뉴스공장에도 나오고

이미 유퀴즈에도 나왔더라구요?

https://youtu.be/8UNxJkmNee0

유퀴즈에도 출연

오호라?

저는 기존 농협 고객이라
저도 모르게 쌓인 올원캔디가 915개 있어요!!!

저는 GS25 1만원 상품권에 중복 응모 했습니다 ㅎㅎㅎ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추천인 코드 : DA6A3DE1

치킨이 땡기는 날! 호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오늘은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호치킨 호차오라는 메뉴를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바삭한 치킨이 땡긴다 고 하던 남편이 호치킨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처음 들어 보는 브랜드였는데 ^^;;;

남편은 굉장히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포장해온 호치킨의 호차오는 비주얼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조금 달랐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본것이나 아니면 타 지점에서 봤던 사진들과 다르게 토핑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에서 봤던 호치킨의 호차오 치킨은 약간 깐풍기 같은 비쥬얼이었거든요

치킨위에 중화 요리 풍의 고추튀김 같은 것들이 막 토핑으로 올라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바삭한 고추 부각이나 다시마 부각 등을 생각하면서

호치킨 호차오를 시켰기때문에 토핑의 부재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다른 지점에 치킨을 검색해 봤는데요...

정말로 제가 시켜 먹은 지점의 호치킨 호차오 메뉴에만 토핑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에 토핑은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찍은 아이는 위에가 너무 허전하네요.

하.... 전화해서 다시 물어봐야 할까요? (진지하니까 궁서체)

아무튼 그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요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중국풍 깐풍기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넣어 짭짤한 간장양념쪽에 가까운 것 같구요

단짠단짠의 맛이 소주나 맥주 안주로는 굉장히 적절한 것 같았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굿~!

그리고 새콤달콤한 치킨무는 바로 합격! ㅋㅋㅋ

거의 대부분의 프렌차이즈가 그러하듯이
같은 메뉴라도 지점마다 맛의 차이는 있는 것 같으니까

꼭 배달어플이나 인터넷에서 해당 지점에 평가를 보고 참고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쌀 곰팡이 절대로 먹으면 안돼요!

이번 여름 장마가 유난히 길었고
그로 인해 주부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집에서 무심코 실온 보관했던 쌀들의 상태가
올해는 아주 좋지 않아서인지 맘카페에도 이런 글들이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ㅁ 곰팡이 쌀 구분법?

쌀 눈 부분이 희거나 노란빛이 아니라
초록빛이나 회색, 검은색 등의 곰팡이 빛깔을 보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곰팡이 냄새가 확 납니다.

이거 시골에서 받은 쌀인데.........

오랜동안 닫아두었더니 곰팡이가 피었나봐요

쌀 눈 부분을 보면 거뭇거뭇하게 까만 점들이 보이시죠? ㅠㅠㅠ

저것이 쌀 곰팡이 입니다.

사진 초점....
당신은 대체.....

영양분이 있는 부분을 파먹고 들어가나봐요...

완전 속상 ㅠㅠㅠㅠㅠㅠ

ㅁ 쌀 곰팡이인지 아닌지 헷갈릴땐? 

아무리봐도 헷갈리고 모르겠다 싶을땐? 

(사실은 이 많은 쌀에 곰팡이 핀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

쌀을 물에 씻어 봅니다. 

건강한 쌀은 뽀얗고 하얀 사골국물같은 컬러가 나오고 

곰팡이핀 쌀은 회색이나 파란빛이 돌고 

아주 심한경우 검은색에 가까운 오염된 물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곰팡이 핀 쌀인데 4번정도 헹군 상태예요

(비교 사진이 어디 간거지 ㅠㅠ)

긴가민가 아까워서 어쩌까....싶으면 우선 쌀을 씻어봐요

쌀뜨물의 물색이 뽀얀 하양이 아니라
회색이면 쌀 곰팡이 빼박이예요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안쪽이 하얀색인 컵에 물을 따라 보세요.

그러면 회색물이 바로 티가 납니다;;;;;;;;;;

더이상 부정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빨리 오는 쌀로 주문 했어요

ㅁ 쌀 곰팡이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쌀에 있는 곰팡이의 독성분은 간암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독성을 품고 있고
깨끗이 씻거나 밥솥에 익힌다고 날아가는 성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절대 아깝다고 씻어 먹을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ㅁ 곰팡이 쌀 버리는 법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생쌀은 일반쓰레기에 속하고 곰팡이핀 쌀은 동물들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쌀을 버리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나의 몸과 건강이 더욱 소중하니 과감하게 버려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플라스틱 병등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벌레와 습기에 조심하여 쌀을 관리하도록 해보아요~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과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ㅁ 자동차 배터리 수명과 교체 주기

자동차 배터리는 통상 3년 반에서 4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평소 관리를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배터리 수명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시동을 걸지 않고 방치 해놓는 등의
자동차 배터리가 자주 방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면
배터리 전체 수명 자체가 아주 짧아지겠죠

요즘 배터리 문제가 생기는 차량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사람이 움추러들듯이
자동차 배터리도 움츠러 드는 거겠죠?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면
평소에 멀쩡하던 자동차 배터리가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서
시동이 안걸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열선 시트와 히터 등 
소비 전력이 높은 전기장치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더욱 부담이가고 과부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는 관리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옷 입히기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추운 겨울에 옷을 입듯이
헌옷이나 이불등으로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2. 시동 걸어주기

겨울철에는 최소한 2~4일에 한번씩,
한번에 10분이상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엔 코로나19등으로 어렵겠지만 장기간 해외여행을 간다던가 
오랫동안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블랙박스를 빼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 출발 전 예열하기

겨울철에는 필수적으로 운행 지연 예열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시동을 걸자마자 곧 바로 출발 하면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자다가 일어나서 잠에서 깨자 마자 
전속력으로 달리기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시동을 걸고 보통 2분에서 3분 정도 공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준비운동(예열)을 하신 후에 출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 공회전을 2분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겨울철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작업용 장갑이라던가 스노우 체인 그리고 서리 제거용 주걱, 김서림 방지제, 손전등, 

점프 케이블 등 필수 장비들을 자동차에 싣고 다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체크하셔서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20 나훈아 콘서트를 본방사수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재방송을 원하셨던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긴급 편성된 나훈아 스페셜

나훈아님 노래는 또 들어도 질리지 않고

스페셜이라고 하니까 내용이 더 특별한게 있을까 해서 또 챙겨봤는데요

무대가 끝나자마자

내가 관객없이 공연을 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로워 보이는

나훈아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으로 무려 15년만의 귀환이자

생애 첫 언택트 콘서트라니....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나훈아와 팬들의 뜨거운 만남이라는 자막이 설레네요

힘들고 지친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그만 위로라도 되길 바라며 이 공연을 준비 했다는

나훈아님의 마음이 정말로 감동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울림을 주신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결정하면서

녹화 이후 긴급 촬영했다는 아주 짤막한 인터뷰 느낌의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KBS 제작2본부장은

애초에 나훈아 콘서트를 야외공연으로 기획했다가 

(굉장히 성대하고 웅장한 야외공연을 기획 하셨겠지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언택트 공연밖에 없다고 말씀 드렸을때

나훈아님이 공연을 안하겠다고 하실 줄 알았대요

그러나 오랜기간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훈아님은

경험 중 마이크도 음악도 없이 공연했던 한 사례를 말씀해 주시면서

코로나19따위에게 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멀리서 작게나마 보이는 청중들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멋지게 해난 모습이 정말 인상 싶었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를 특별했던 순간이라고 회상하니

마음 한켠이 좀 짠하네요....

# 어떤 가수로 남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는

잡초를 부른 가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부른 가수 처럼 흘러가면 된다고 합니다.

유행가 처럼 흘러가면 그뿐이니 그런 질문은 하지 말라고 하며

수줍은듯 웃는 나훈아님의 미소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래서 가황인가 봅니다.

원래도 좋아하던 가수님이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입덕 인증입니다.

너무 멋진 나훈아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 오랫동안 노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왜 이렇게 '공' 이나 '사내' 같은 노래가 좋은 걸까요?

이번에는 나훈아님의 사내 노래 가사를 공유합니다.

사내 -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 할 것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나훈아 사내 노래를 얼마나 흥얼거렸는지 몰라요 ㅎㅎㅎ

이번 2020 나훈아 콘서트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이 나왔어요

나훈아님 노래는 모두 명곡이지만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 중 한 곡이 '공'이라는 노래예요

가사가 많이 와 닿더라구요 ^^

공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진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보두 부질 없단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리띠리 띠디디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스쳐가는 청춘 훌쩍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 띠 띠리리리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리 리리리리리

특히 백년도 못살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이라는 부분이 많이 와닿아요

아둥바둥하는것이 아니라

내려놓고 비우면서 살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나훈아 신곡 테스형 가사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가족들이랑 콘서트를 시청하며 테스형을 처음에 들었을때는 테스형을 왜 저렇게까지 애절하게 부르면서 노래하냐고 약간 우스갯소리처럼 이야기 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사실 나훈아의 테스형 가사는 너무 힘들고 아플때 아버지 산소에 찾아가서 쓴글이라고 합니다.

그 글을 작사 작곡하여 부른인거죠.

아버지 산소나 천국이나 그런 단어들을 직접적으로 노래로 표현하기 너무 무겁고 부담스러워서 모두가 잘 아는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테스형이라 빗대어 만든 노래라고 해요

그러니까 소크라테스는 사실 아버지를 뜻하는 거죠.

테스형 부분을 아버지라고 바꿔서 노래를 불러보면 더욱 애절하네요. 이 사실을 알고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아버지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아버지 아버지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아버지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아버지

아! 아버지 아! 아버지 아! 아버지 아! 아버지....

 아.....
노래가 너무 슬퍼지네요.

그저 웃으며 재치 있다고 생각했던 노래가
이버지로 바꿔 부르니 와 닿는 감동이 달라요....

역시 역시는 역시네요.

훈아 오빠 너무 멋져요!

나훈아 신곡 당일 무료배송

백종원 소갈비찜 레시피

유튜브에서 백종원 요리비책을 보면서

소갈비찜을 정리해봤습니다.

1. 핏물빼기
끓는 물에 소갈비를 넣어
뼈에 핏물이 안나오게 익을 정도로
약 10분 정도 끓여준다
(갈비탕, 곰탕, 꼬리곰탕 할때도 기본 동일 작업)

2. 데친 소갈비를 씻기
뼈부분 깨끗이 닦고 기름기는 잘라내주고 두꺼운 부분은 잘라주기

3.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설탕 (물엿, 꿀도 섞어도 되지만 설탕)
간 마늘
간 생강 ( 생략 가능)
참기름
대파 송송 썰어넣기

4.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냄비에 다같이 넣고 한번에 끓여도 무관

5. 40분 동안 1.8리터 물 붓고 끓인다

6. 고기가 다 익고 나면 큼직하게 썬 채소를 넣는다
양파, 파는 필수!
무랑 당근은 있으면 넣는다
(이때 큼직하게 썰고 모서리는 돌려 깎기)

표고버섯은 잘어울리니 강추!
꽈리고추나 청양고추도 추천!
대추, 밤, 잣 데코하면 굿!

7. 위에 뜨는 기름은 국자로 걷어낸다

8. 마무리로 청양고추. 꽈리고추, 홍고추, 대파 등을 넣어 준다.

9. 뒤적뒤적 섞어주고 바로 불 끈다.

10.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


완전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맞아요! 갈비는 뜯는 맛이죠!

가족들이 모여서 먹으면 참 좋겠지만

이번 추석에 가족들 만나러 못가시는 분들도

나를 위해 든든하게 소갈비찜하셔서 맛있게 드세요!! ^^